야옹 야옹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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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깨엔 돼지가 있어 의드립

영상의학과 실습 시간의 대부분은 어두컴컴한 판독실에서 영상의학 내용 관련 피피티 파일을 보거나 교수님들이 판독하실 때 뒤에 앉아서 참관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2주 가까이 어두컴컴하고 건조하고 따뜻하고 환기 안돼서 CO2가 풍부한 그곳에 앉아있노라니 드디어 나의 눈에 Chest CT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돼지



꿀꿀꿀




표정도 다양하다




화를 내고 있다.






좀더 내려가서 lung parenchyme이 보이면



웃는돼지 낄낄








이번엔 pelvic CT

고양이


누구나 골반에  박쥐 한마리씩은 있는거잖아요





...

앞으로 내가 더 뭘 보게 될지 나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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